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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에서 관광용 '오리 전기차'가 첫 운행된 가운데 김문오 달성군수, 참석 내빈 및 시민들이 시승을 하고 있다. 낙동강 오리를 형상화해 만든 오리 전기차는 화원유원지 주차장~동물원~전망대~어린이키즈카페 등 총 2.8㎞의 구간을 운행한다. 요금은 평일에는 어린이 1천원, 어른 2천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 2천원, 어른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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