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여자보다 예쁜 여장" 벌칙치고 잘 어울려~

입력 2016-03-01 15:05:27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치즈인더트랩'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서강준의 과거 여장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은 한때 촉망받던 피아노 천재로, 생각보다 말과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단순무식에 다혈질인 상남자 백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여자보다 예쁜 여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서강준은 검고 긴 파마머리에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채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정말 '예쁜'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에서 뽑기를 통해 '여장하기'에 걸려 극중 실제로 여장을 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강준은 여장을 한채 남자화장실로 보이는 곳에 서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1일 밤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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