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피해
27일 오후 2시쯤 성주전통시장 스프링클러가 오작동, 건어물 상점과 식당, 옷가게 등 37개 점포에 물벼락이 떨어지면서 3천만원 상당(성주군 추산)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비상발전기 1대가 폭발하면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 물난리가 난 것으로 성주군은 보고 있다.
성주전통시장은 지난해 12월 17일, 3년 동안의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개장했다. 시설현대화사업에는 총사업비 85억원이 투입됐으며 비가림막 설치, 건축'전기'통신'소방 보수공사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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