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감실·십자가·성모상
천주교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으로 추진돼 올해 5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는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는 성물을 봉헌 받는다. 대상은 제대, 감실, 십자가, 독경대, 촛대, 14처(예수의 수난을 14개 자리에 조각이나 회화로 형상화한 것), 스테인드 글라스, 성모상 등이다.
한편, 주교좌 범어대성당은 2만7천769㎡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대성당(2천500석 규모), 소성당(500석), 다목적 공연장(400여 석) 등을 갖추게 된다. 문의 범어본당 053)744-1391,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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