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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남서쪽의 훙허하니족·이족 자치주 위안양 현에서 볼 수 있는 계단식 논. 지난 20일(현지시각) 찍은 사진인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이 다락밭은 1천300년 전 훙허하니족이 맨 손으로 일군 것으로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세계문화유적지로 지정됐다. (위안양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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