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정우성 미모에 본분 망각…절로 '미소'
'복면가왕' 엠빅이 신고은으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그가 정우성의 미모에 감탄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신고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UN난민기구 친선대사에 임명된 배우 정우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우성은 "남수단에서는 카와자(하얀사람)라고 부른다. 제가 워낙 미남이다"라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작은 여유가 있다면 UN난민기구에 기부해달라"는 뜻깊은 말도 전했다.
이어 물을 마시는 정우성의 모습을 보덛ㄴ 신고은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정우성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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