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4월 결혼 전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이희준과 이혜정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22일 한 매체는 이희준, 이혜정의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희순, 박예진 커플도 지난 1월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에 따라 이희준과 이혜정 커플의 혼인신고도 결혼식보다 먼저 치뤄져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희준은 최근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먼저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나영이 "결혼 후에 혼인신고를 하실 거예요?"라고 묻자 이희준은 조심스럽게 "저는 결혼 전에 혼인신고 하려고요"라고 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그는 "절약하려고 하다보니까 신부의 비행기 마일리지를 써야 해요. 그런데 혼인신고를 해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대답해 다소 황당한 이유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혼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예비신부의 비행기 마일리지가 필요했던 것. 이를 위해서는 두 사람이 가족임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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