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일 반야월시장을 찾아 안심연료단지 폐쇄에 따른 후적지 개발로 국내 최초 연료역사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안심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국립도서관 분관 및 공립고등학교 유치, 청소년종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교육문화중심 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반야월시장이 도심 5일장으로 건재한 만큼 향후 특성화해 외지인이 찾는 테마시장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명함에 적힌 95.6%는 동구청장 재직 때 공약실천이행률로 매니페스토 4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받은 실적이라며,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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