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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인 두꺼비 친구들은 지난 19일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자연습지에서 산란을 위해 성체 두꺼비가 이동하는 모습을 올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습 드러낸 두꺼비의 모습. 2016.2.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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