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지난 3~19일 접수한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의 1차 집계결과 330명이 신청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 신청자 및 경쟁률,신청자 성비를 비롯한 상세 내용은 오는 21일 발표할예정이다.
불출마 또는 비례대표 출마설이 제기됐던 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 출마를 신청했다.
박선숙 사무총장과,경기 고양 덕양을 출마를 준비하던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안 대표 측근 그룹중에서는 박왕규 '더불어사는행복한관악' 이사장이 서울 관악을,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이 인천 계양갑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주말 동안 선거대책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공천일정과공천 시행세칙 등을 집중 논의,이르면 오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론을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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