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고경표, 노을보며 "혜영이 보고싶다"더니…과거 다정했던 모습
'응답하라 1988' 청춘들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첫방송된 가운데 고경표와 류혜영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 첫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편에서 고경표가 붉게 지는 노을을 보며 "혜영이 보고싶다"라며 지난달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혜영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친구 언니와 동생 친구로 만나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이에 고경표와 류혜영의 다정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류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보라' 커플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드리는 트리플 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류혜영과 고경표는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편은 매주 금요일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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