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류준열, 박보검 유심칩 구매하라 하자 "마누라도 뺏겼는데…" 폭소

입력 2016-02-19 23:37:45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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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류준열, 박보검 유심칩 구매하라 하자 "마누라도 뺏겼는데…" 폭소

'꽃보다 청춘'의 류준열이 나미비아 공항에서 유심칩을 쐈다.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나미비아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휴대폰 유심을 구매했다.

류준열은 자신이 멤버들의 유심칩까지 사겠다고 했고 이에 고경표와 안재홍은 박보검의 것까지 사라고 했다.

이에 류준열은 "마누라도 뺏겼는데 유심도 쏴야 하냐"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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