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水에 꽃망울 터트린 복사꽃

입력 2016-02-19 20:01:00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맞은 19일 오후 복사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19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 씨의 시설하우스에서 봄 마중 나온 시민들이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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