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붉은 노을 바라보며 "아 혜영이 보고싶다"

입력 2016-02-19 00:01:43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 붉은 노을 바라보며 "아 혜영이 보고싶다"

'꽃보다 청춘' 고경표과 류준열이 '응팔'의 류혜영과 혜리를 그리워했다.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과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은 아프리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프리카에 먼저 도착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택시를 탔다.

공항 가는 길에 붉은 노을을 보던 고경표는 "보라야(류혜영) 보고싶다. 사랑해"라고 했고 류준열은 "우리 이제 솔직해지자"며 말했다.

이에 고경표는 "현장(응팔)에서 보다가 안보니깐 서운하다"며 "혜영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류준열 역시 "덕선아(혜리) 보고싶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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