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대구 북을 서상기

입력 2016-02-18 19:53:58

▶학력=경기고

서울대(미 드렉셀대학 공학박사)

▶경력=제17, 18, 19대 국회의원

전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주요 공약

▷4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방위원회로 옮겨 '50사단 이전'을 성사시키겠다. 270만㎡(약 87만5천 평)에 달하는 50사단 이전터를 교육국제화특구, 연구개발특구로 활용하겠다.

▷부지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지역의 대형 숙원사업(대구소년원 이전, 경북대학교 의학계열 캠퍼스 유치, 대규모 시민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을 50사단 이전지에 넣겠다.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주변을 의료관광타운으로 조성해 북구를 바이오메디컬산업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 만들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북구의 미래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은 물론 이를 국정 운영에 반영시킬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갖춘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한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국내에서 보기 드문 3대 과학기술자 집안이다.(아들은 KAIST 교수, 손자는 과학 전공 대학생)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정치생명을 걸고 NLL 대화록 공개를 추진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고, 정권 초기 대선 불복 정치 공세를 펼치는 야당에 맞서 싸웠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지역주민 대다수가 50사단 이전을 찬성하고 있는데 유독 다른 후보들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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