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대구 남구 봉덕동 옛 효성코아 자리에 '앞산 서한이다음'을 분양한다. 봉덕동은 최근 수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곳이어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 67㎡, 77㎡로 전체 128가구를 분양한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앞산터널로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효명초, 경복중, 경일여고, 협성고 등 6개 초중고와도 가깝다. 대백프라자, 봉덕시장, 영남대학병원, 앞산 카페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필로티 설계로 단지 내 햇살과 바람길을 열었다.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해 사람과 차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갖췄다.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일광소등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실별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췄다. 전동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등 최신공법의 주거편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동대구역 인근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있다. 문의 053)76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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