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출발 이렇게] 대학 신입생 신학기 준비

새내기 대학생들에겐 노트북이 필수품이다. 대백프라자점은 신학기 인기 노트북으로 '삼성 노트북 9metal'을 추천했다. 대백프라자점 제공

대학 신입생에겐 디지털 기기가 또 다른 패션으로 인식된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빠른 보급으로 디지털 소품들이 IT 업계의 트렌드로 여겨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 카메라의 고화질 등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고 있다.

입학과 함께 교복을 벗게 되는 대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두, 의류, 디지털 소품, 패션 소품, 화장품 등이다. 의류의 경우 캐주얼 정장류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여대생이라면 피부 건강을 위한 기초화장품도 좋은 선물이다.

힘든 고3 수험생 시절을 거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예비 대학생들은 부모에게 다소 많은 것을 바라게 마련이다. 수도권 유명 사립대학에 입학한 자녀를 둔 부모는 등골이 휘어질 정도로 새 학기 큰 경제적 부담을 질 수도 있다. 전공학과(의대, 공대, 예술대 등)에 따라서는 입학금과 하숙비, 책값 등이 1천만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한 부모라면 대학생이 된 자녀에게 뭐든지 사줄 수 있겠지만, 박봉의 샐러리맨이나 힘겹게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모라면 보다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대학 신입생에겐 IT 기기가 대세

대학 신입생에겐 디지털 기기가 또 다른 패션으로 인식된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빠른 보급으로 톡톡 튀는 디지털 소품들이 IT 업계의 트렌드로 여겨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 카메라의 고화질 등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고 있다.

노트북은 캠퍼스를 누비며 수업과 과제는 물론 공모전에도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수품이다.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초경량 노트북 '그램14'는 14인치의 넉넉한 화면을 갖추고도 980g의 가벼운 무게에다 13.4㎜에 불과한 얇은 두께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좋다.

대백프라자점은 신학기 노트북으로 '삼성 노트북 9metal'을 추천한다. 풀 메탈로 완성된 견고함과 6.2㎜ 초슬림 베젤 적용 디자인으로 더 빠른 퀵 충전 기술과 최대 12시간 대용량 배터리가 장점이다.

◆남자 대학생을 위한 로퍼'구두

대학 입학과 함께 교복을 벗게 되는 대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두, 의류, 디지털 소품, 패션 소품, 화장품 등이다. 의류의 경우 캐주얼 정장류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여대생이라면 피부 건강을 위한 기초화장품도 좋은 선물이다.

ABC마트는 'ABC마트 젠틀맨-굿 슈즈 굿 프라이스(Good Shoes, Good Price)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100% 천연가죽을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남성 슈즈 라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킨스와 스테파노 로씨의 윙팁(Wing-Tip), 플레인(Plain), 페니로퍼(Penny Loafer), 에스팁(S-Tip), 더블유 팁(W-Tip)을 8만~9만원대에 살 수 있다.

끈 없이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페니 로퍼와 캐주얼한 디자인'색상을 지닌 에스팁은 대학생에게 제격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슈트부터 데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신을 수 있다.

◆노트 속지 뺐다 끼웠다 '바인더 노트'

교보문고 핫트랙스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바인더 노트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일본 최대 문구'사무용품 전문업체인 고쿠요(Kokuyo)의 컬러리 바인더 노트는 연습장처럼 테두리에 20여 개의 구멍이 뚫린 속지를 리필해가며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인더 노트는 과목에 따라 노트를 구분해 쓸 때와 달리 종이가 남을 일이 없고, 한 바인더에 여러 과목을 필기한 후에도 그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주로 학생용 필기노트로 쓰이는 B5(26공) 규격 속지는 물론 사무용지 규격인 A4(30공)나 A5(20공) 규격 속지의 바인더도 취급해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하다. 가격은 바인더가 8천500~2만8천500원, 속지가 4천~8천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