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글로벌 미술시장의 정보 공유와 시장 현황, 현안 문제 등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아트마켓 프로젝트 대구 워크숍을 19일(금)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연다.
'지역 미술시장 진단과 발전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최병식 경희대 교수의 '글로벌 아트마켓 트렌드와 한국의 대안'이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정종효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실장이 '아트페어의 운영과 전략'을, 안혜령 리안갤러리 대표가 '해외아트페어 참가기'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대구화랑협회 허두환 회장,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김향금 회장, 박소영 미술평론가 등이 참여해 발표와 관련해 토론을 벌인다.
한편 부산 워크숍이 18일(목)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있으며, 22일(월)에는 전북대 박물관에서 전주 워크숍이 열린다. 061)90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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