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호피한테 당하다" 무슨 일?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을 부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장 인증샷이 관심 받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피한테 당하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온 몸에 빨간 페인트를 묻히고 있는 윤현민과 호피 재킷을 입은 백진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하며 미소 짓고 있는 백진희와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표정을 구기고 있어 두 사람의 친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한편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에 소재한 가구 전문 쇼핑몰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백진희와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이 촬영 중 쇼핑을 하러 잠시 간 것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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