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과 달달한 문자 "치. 선배도 공범이거든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과 달달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l 연출 이윤정/이하 치인트) 11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함께 외박 후 문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설은 홍준(김희찬 분)만 위하는 아버지 홍진탁(안길강 분)에 대한 서러움이 폭발해 가출한 뒤 유정과 함께 밤을 보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간 홍설은 유정에게 "엄마한테 엄청 맞음"이라고 문자했다. 유정은 홍설의 문자에 미소 지으며 "혼날 짓 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홍설은 "치. 선배도 공범이거든요"라고 답했고 유정은 "어? 그러네? 너 나랑 외박했다고 부모님한테 자수할까?"라고 장난쳤다. 홍설은 "아니요. 잘못했어요. 쉿"이라고 하며 "일은 잘 돼요? 주말인데 너무해"라고 유정을 걱정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출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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