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서강준에 "오빠 오빠~" 특급 애교! '헤벌레'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서강준에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가 함께 집에 가는 길에 특급 애교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설과 지하철을 타고 함께 집으로 가던 백인호는 가출했던 홍설을 나무랐고 "내가 너보다 오빠거든. 툭하면 그쪽이라면서 맞먹으려고 해"라며 투덜댔다.
이에 홍설은 "그럼 오빠라고 해야하나?"라며 백인호를 쳐다봤고, 이에 백인호는 "오빠는 무슨. 됐어. 하지마. 누가 해달래"라며 정색했다.
하지만 홍설은 백인호에게 "오빠, 오빠~"라며 애교를 부렸고, 백인호는 홍설의 애교에 "개털"이라며 헤벌쭉 웃어 홍설에 대한 마음이 간접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치인트' 김고은과 박해진은 싸운 뒤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이어 서강준이 이 장면을 목격해 앞으로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