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구미 경제 첨단화 노력, 한번 더 기회 달라…구미을 김태환 의원

입력 2016-02-16 00:01:00

김태환 새누리당 국회의원(구미을)은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충혼탑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한 김 예비후보는 "초선 때부터 구미경제의 구조 첨단화'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그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초선 국회의원은 구미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없다.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구미의 경제회생과 발전을 가속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구미 주력산업 다각화를 위해 ▷구미 최근접 지역에 KTX 신구미역사 건설 ▷국가5공단에 융복합탄소성형 산업과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업 및 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집적화 ▷ICT기반 스마트팜 조성 ▷귀농귀촌체류형농업창업센터 유치 ▷구미 대 바겐세일(가칭 블랙 플라이 데이)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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