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베드신 뒷 이야기 공개! "박력 있게 안아야지!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메이킹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베드신 뒷 이야기 공개! "박력 있게 안아야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베드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치인트'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치인트' 두 주역 박해진과 김고은의 베드신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을 침대에 눕혀 껴안는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쑥쓰러워 하는 유정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정에게 안긴 홍설이 품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 몸부림 치자, 유정은 "이런 거 안 해봐서 못 하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김고은은 부끄러워 하는 박해진에게 "나한테 안기려 그래~ (나를) 박력 있게 안아야지"라고 훈수를 둬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베드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후 박해진, 김고은 이 둘의 로맨스가 15일 방송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