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복수 시작… 도상우에 '결정적 증거' 건네

입력 2016-02-14 22:51:06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복수 시작… 도상우에 '결정적 증거' 건네

'내딸 금사월' 배우 송하윤이 박세영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47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 주오월(송하윤 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오월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가방 끈이 담긴 상자를 자신의 오빠인 주세훈(도상우 분)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상자를 건네 받은 주세훈은 내용물을 확인한 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 동생의 사고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말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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