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러시아 콜롬나의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74초859로 우승한, 이상화(가운데)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2위 브리트니 보(미국·75초663), 오른쪽은 3위 장훙(중국·75초688). 2012∼2013년 대회에서 2연패를 따냈던 이상화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실패를 씻어내고 3년 만에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신화=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