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 혜정, 이특과 엇갈린 사랑? "이상형은 공유"
AOA 유닛인 AOA 크림의 혜정이 이특의 이상형으로 꼽혔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기자간담회에서 이휘재는 "이특이 대기실에서 AOA 혜정이 괜찮다고 말했다"며 폭로했고 이를 들은 이특은 얼굴을 붉히며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혜정은 지난해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재밌는 사람, 말 많은 사람, 다정한 사람"이라며 "그 사람이 공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정은 "얼굴을 안 본다'라고 했지만 이를 들은 출연자들이 "그래도 이상형은 공유가 아니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 크림은 그룹 AOA의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친 유닛으로 타이틀 곡 '질투나요 BABY'는 연인이 다른 이성에게 한눈 파는 모습을 보고 느낀 질투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AOA 크림의 신곡 '질투나요 BABY'는 12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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