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정유민, 피해자 아닌 청순녀로 변신!
배우 정유민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모습의 정유민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송하영 역으로 출연중인 정유민은 큰 존재감을 펼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드라마 속에서 남규만 (남궁민 분)의 또 다른 피해자 송하영 역할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의 친구 역할로 강한 흡입력을 보여주었던 정유민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하이스쿨:러브온', '순정에 반하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멀어지던 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다.
한편 정유민이 출연하고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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