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무한도전' 못친소 최강 멤버 등극 "원빈·장동건도 보이지 않는다"

입력 2016-02-09 15:27:02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이봉주, '무한도전' 못친소 최강 멤버 등극 "원빈·장동건도 보이지 않는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에 참가한 이봉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를 위한 '못친소 월드컵' 최종 라인업에 오른 16강 후보들이 초대장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못친소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봉주를 확인하자마자 모두 "왕이 오셨다"며 그를 열렬히 환호했다.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은 "이봉주 앞에서는 원빈, 장동건도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 눈에는 오로지 이봉주"라고 외치며 그를 찬양했다.

이에 이봉주가 파티장으로 들어오자 멤버들은 모두 재빨리 달려나가 손가마를 태우며 왕으로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못친소2' 멤버로는 이봉주와 함께 우현, 김수용, 하상욱, 김희원, 테프콘, 바비, 김태진, 김수용, 변진섭, 조세호가 참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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