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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윤계상, 권율 지각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폭소
'톡하는대로' 윤계상이 권율이 지각하자 화를 냈다.
지난 7일 설 특집으로 첫 방송된 MBC '톡하는대로'에서는 아바타 여행을 함께하는 배우 윤계상,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 앞서 윤계상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권율이 약속시간에 늦자 "왜 안 오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그는 권율의 부탁으로 잠옷까지 챙겨온 상태였다.
이에 윤계상은 "권율이 4살 후배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며 허탈하게 웃어보였고, 뒤늦게 등장한 권율이 제작진과 윤계상에 "지각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톡하는대로'에서 권율과 윤계상은 용산역에서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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