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3곳에 300만원 성금…구미사랑기관단장모임 '구사모'

입력 2016-02-06 00:01:00

구미사랑기관단장모임(회장 박의식'구미시 부시장)인 '구사모' 회원들은 5일 구미 성심요양원'셀린의 집'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구미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구미 지역의 14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구사모는 2007년 결성 이래 기관단체 간 업무 협조 및 정보 교류 활동과 함께 출연금으로 후원금을 조성,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 6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또 후원 결연을 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