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아니라더니 '한 집'에서? 품에는 갓난아이까지
서세원과 그의 내연녀로 오해 받았다던 여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일간스포츠는 '서정희와 이혼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단독 포착됐다'며 서세원과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일상 모습을 사진에 담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이 경기도 용인시의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에서 한 여성과 함께 집에서 나오며 함께 살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과 함께 집에서 나온 여성은 지난해 서세원이 서정희와 이혼 후, 해외 출국 당시 공항에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은 임신한 여성이었다.
당시 서세원은 매체를 통해 모르는 여성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보도에 따르면 공항에 있던 여성과 용인시 주택에서 서세원과 함께 나온 여성이 동일한 사람이다.
또한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는 갓난 아기가 있었다며 서세원을 잘 아는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이 여성이 지난 연말 출산을 했으며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세원과 같이 있던 여성에 대해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며 만 37세의 미모의 재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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