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의 즉석 해결 원 포인트] 파워 유지하는 방법

입력 2016-02-05 00:01:00

클럽 샤프트 끝·두 손 볼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부터 클럽 샤프트 끝이 볼을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하면 좋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부터 클럽 샤프트 끝이 볼을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하면 좋다.

코킹한 손목을 임팩트 순간까지 유지한 채 다운스윙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다운스윙 때 일찌감치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 버리는 현상(Early release)이나 백스윙 톱에서부터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며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 버리는 현상(Casting)이 일어난다.

이러한 좋지 않은 자세들이 나오지 않도록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부터 클럽 샤프트의 끝이 볼을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하면 좋다. 특히 이러한 동작을 천천히 반복해주면 손목의 코킹과 오른쪽 팔꿈치의 각이 유지되어 파워를 그대로 유지하며 임팩트까지 끌고 내려올 수 있게 된다.

다운스윙 때 두 손이 오른쪽 허리 부분에 올 때까지 손목의 코킹을 풀리지 않도록 유지하려면,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부터 클럽 샤프트의 끝과 두 손이 볼을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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