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실려나가기 1초 전' 주사 3단 콤보 사진 공개!

입력 2016-02-04 15:55:33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실려나가기 1초 전' 주사 3단 콤보 사진 공개! '폭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이 박나래의 주사 사진 3단 콤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은 양기자로 빙의해 박나래가 술에 취해있을 때 직접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찬은 박나래의 주사 3단계에 대해 "1단계는 혀가 꼬이고, 2단계는 술잔에 있는 손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가며 스킨십, 3단계는 눈에 초점이 안 맞는 모든 걸 내려놓은 상태로 변한다"며 만취한 박나래를 흉내냈다.

양세찬의 설명이 끝나자 MC들은 박나래가 술에 취했을 때 찍힌 사진을 꺼내들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만취한 듯 보이는 박나래는 초점이 풀린 눈으로 쪼그려 앉아 있었고, 양세찬은 "그냥 다 내려놓은 상태죠"라며 거들었다.

다음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양세찬의 부축을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고 양세찬은 "저건 아예 그냥 끝난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구라는 충격에 휩싸여 "이게 뭐냐~"며 놀라워했고, 윤종신은 "난 처키인줄 알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실려나가기 1초 전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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