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에서 열연 중인 남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이상형 언급에 눈길을 모은다.
남궁민은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상형으로 "얼굴이 예뻐도 예쁜 척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 날 녹화를 같이 하던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인 홍진영에게는 "외적인 이상형은 아닌데 '라스'에서의 모습이 솔직하고 좋아서 마음에 든다"고 솔직한 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일호 회장의 망나니 아들이자 일호 그룹 후계자인 남규만 역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