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양세찬, 장도연과 단 둘이 잤다… 박나래 반응은?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짝사랑 중인 양세찬이 장도연과 단둘이 밤을 지새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4회에서 장도연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양세찬은 "장도연과 단둘이서 우리집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한 김기욱의 집에 있기가 미안해서 였지만 당시 양세찬은 "'장도연이 왜 우리집에 간다는 거지?' 하고 이상한 생각에 빠졌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처음 듣는 얘기다"며 불안한 눈빛을 보이며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에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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