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포함 이달부터 13-18시
대구 중구 반월당(서편)과 계산오거리(동편)의 유턴이 이달부터 주말과 공휴일 오후 1~6시 금지된다.
이는 주말 현대백화점 앞 달구벌대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지난주까지 반월당(서편), 계산오거리(동편) 주말 유턴 시차제 금지(오후 1~5시)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차량 소통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자 경찰과 협의해 반월당(서편)과 계산오거리(동편) 유턴을 주말(공휴일 포함)에는 시차제(금지시간 오후 1~6시)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대구시 심임섭 교통정책과장은 "주말 유턴 제한으로 일부 운전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하지만 달구벌대로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조치"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