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본인과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를 비방한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남편 이수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가수 린은 "친구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와 린이 운동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의 아내 린은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악플러 고소 사유를 밝혔다.
린은 고소 이유에 대해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더해진 제 부모님에 대한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