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 신화보며 반성…"SS501은 그러지 못했다"

입력 2016-02-02 15:19:21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더블에스301' 허영생, 신화보며 반성…"SS501은 그러지 못했다"

'더블에스301' 허영생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가 신화에 대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서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신화와 신화의 오랜 팬 허영생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생은 "15년 동안 해체하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끌어 온 신화를 보며 자신들을 많이 반성하게 된다"며 신화에 대한 부러움과 더블에스501의 과거에 대해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신화는 싸우고도 쿨하게 화해하는데 더블에스501은 그러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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