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리트' 통합 체육회 각각 출범
엘리트 체육 위주인 체육회와 생활체육을 이끄는 생활체육회가 통합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스쿼시·탁구계가 통합 체육회의 닻을 올렸다.
양분돼 있는 체육계의 통합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안. 대구시스쿼시연맹과 국민생활체육대구시스쿼시연합회는 최근 통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선 만장일치로 김장환 전 계명대 체육대학 학장을 통합회장으로 추대했다. 통합 명칭은 대구시스쿼시연맹(DAEGU SQUASH FEDERATION)으로 정했다.
탁구계도 최근 통합 물결에 가세, 대구시탁구협회(Daegu Table Tennis Association)을 출범시켰다. 대구시탁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대구탁구연합회로 양분돼 있던 탁구계는 조직을 합치면서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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