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署·민간정비업체 10일까지
대구 수성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참여 치안 활성화의 하나로 지역 내 민간경비업체와 함께 '수성-家(가)디언' 합동순찰을 한다.
이번 활동에는 에스원과 ADT캡스, 제이원, KT텔레캅, 한국안전시스템 등 주요 경비업체가 참여하며 10일까지 심야(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2시) 및 우범지역 주변 거점근무 시간(오전 1~5시)에 시행된다. 특히 심야영업을 하는 편의점, 주유소 등을 중심으로 비상벨 및 한달음시스템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과 함께 여성들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순찰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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