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밴쯔 등장, 김준현 마저 백기든 먹방 "자존심 상해"
'동상이몽'에 인기 BJ 밴쯔가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는 셋째 딸이 걱정인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밴쯔는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셋째 딸과 먹방 대결을 위해 등장했다. 그는 "자장면 10그릇도 먹는다"고 말하며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국민 식신으로 자리잡은 정준하도 실패한 자신의 얼굴에 무려 3배 가까이 되는 하와이안 팬케이크 먹기에도 도전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나는 그렇게 까진 못 먹는다. 자존심 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펼쳐진 메밀국수 먹방 대결에서 밴쯔는 1분에 11개를 먹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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