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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29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으로 가려던 난민선이 침몰해 어린이 5명 포함 최소 33명이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로 향하다가 에게해에서 전복됐으며, 해안경비대가 다른 75명을 구조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미얀마 등 출신이라고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