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100일 준비상황보고회'와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점등식'을 갖고 신도청 시대 원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지역 유관기관을 비롯한 41개 추진반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된 임무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추진실적 등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D-100일 준비상황보고회는 우리 시의 준비상황과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로서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4월 초까지 조기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안동에서 열린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9천여 명의 선수를 비롯한 2만여 명이 참여해 26개 종목(시범 종목 산악 포함)에서 실력을 겨룬다. 문경'영주시에는 수영, 사격 및 사이클 3개 종목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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