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포스톤즈, 영화 '쎄시봉' 명장면 재현! 노래부르다 길

입력 2016-01-29 23:26:37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포스톤즈, 영화 '쎄시봉' 명장면 재현! 노래부르다 길 잃어… 헉!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영화 '쎄시봉'의 명장면을 재현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이 요쿨살롱을 방문했다.

즐겁게 저녁까지 먹은 포스톤즈는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음악을 감상하다 흥겨움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영화 '쎄시봉'에 함께 출연한 정우와 강하늘은 자신들이 직접 부른 '웬 더 세인츠 고 마칭 인(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선곡했다.

강하늘의 선창에 정상훈과 정우까지 화음을 넣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보는이들의 감탄케 했다.

그러나 노래에 푹 빠진 포스톤즈는 길까지 잘못 들었고, 제작진의 방향 지시를 보고서야 길을 잘못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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