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권율 외모 평가 듣던 장나라, 웃다가 그만 콧물을…'폭소'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의 외모 평가에 장나라가 웃다가 굴욕적인 순간을 맞았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당시 권율은 사회자로부터 "훈남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스스로 훈남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장나라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다가 콧물을 쏟아내 현장을 폭소케 만들며 굴욕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걸그룹의 '그 후'와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권율은 사랑병원의 신경과 훈남의사 구해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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