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윤계상
톡하는대로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 윤계상과 '톡하는대로' 출연… 네티즌 지시에 따라 여행 중!
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MBC 설 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에 출연한다.
윤계상과 권율은 28일과 29일 1박 2일에 걸쳐 '톡하는대로'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들의 지시에 따라 여행 중이다.
처음에는 '훈남 절친 배우'라는 힌트만 주어진 채 익명의 '아바타'로 여행을 시작해 손과 발이 힌트로 공개되며 '손군', '발군'이라 불린 이들은 네티즌들을 '주인님'으로 모시며 실시간으로 지시에 따라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익명 아바타' 역할은 오래 가지 못했다. 힌트로 올린 '손군'의 귀 사진이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권율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에 권율은 네티즌들에 직접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권율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라고 댓글을 달기도 하며 네티즌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윤계상과 권율은 이동 동선, 맛집, 먹고 있는 간식 등 사진을 올리며 서로의 머리로 달걀을 깨거나 호두과자의 맛을 현란한 스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삼행시를 통해 '아재 개그'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네티즌과 소통하며 유쾌한 여행을 이어갔다.
한편, 윤계상과 권율의 유쾌한 절친 아바타 여행 '톡하는대로' MBC 톡하는대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및 소통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설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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