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연예인 상대로 짝사랑 사실 고백 "두 번 정도 거절당해"

입력 2016-01-28 09:56:46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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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코, 연예인 상대로 짝사랑 사실 고백 "두 번 정도 거절당해"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짝사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헨리, 가수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지코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 까다로운 남자라 마음을 잘 안준다. 짝사랑만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코는 "짝사랑 대상이 있었다"며 "연예인이었다. 두 번 정도 거절당했다. 상처받기 보다는 오기가 생기더라. 더 열심히 일을 했다"고 짝사랑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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