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이 2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구청은 우범지역이던 신천 인근 골목길과 방천시장에 문전성시사업을 추진하고 골목방송국과 벽화 등을 설치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문화가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이 2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구청은 우범지역이던 신천 인근 골목길과 방천시장에 문전성시사업을 추진하고 골목방송국과 벽화 등을 설치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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