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둔 야권 지형도가 안철수-천정배, 문재인-심상정 양대 세력으로 재편되는 양상. 환상의 짝짓기인지, 적과의 동침인지는 조금만 두고 보면 알겠지.
○…대구 수성갑 총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부겸, 김문수에 13.1%p 차로 앞서 1개월 전보다 격차 줄어. 대세론 확산인가, 보수층 결집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정부'노동계, 일반해고 등과 관련해 '쉬운 해고 아니다' '맞다' 놓고 극한 대립. 해고는 '사회적 살인'이라는 공감대만 있어도 서로 다툴 일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