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법정 수트 패션 대신 변호사의 캐주얼룩의 '포인트'

입력 2016-01-21 10:31:05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법정 수트 패션 대신 변호사의 캐주얼룩의 '포인트'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로 등장하는 유승호의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 10회에서는 검사를 그만 둔 인아(박민영 분)가 변호사 진우(유승호 분)의 사무실에서 함께 변호사로 활약할 것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자신을 찾아온 박민영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로맨틱하면서도 묘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법정에서 자주 선보이던 수트 패션 대신 스웨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한층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였다.

특히 그의 룩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인 시계가 눈에 띄었는데, 블랙 색상에 실리콘 밴드로 되어있는 모노톤의 캐주얼한 시계로 깔끔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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